오늘은 강아지의 '사회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사회화는 강아지가 다른 동물, 사람,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강아지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화 훈련방법과 사회화 시기 그리고 주의사항등을 정리해 놓았으니 강아지를 이제 막 키우시는 분들은 필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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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제 막 사회화 훈련을 시작하시는 애견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4년차에 접어든 콩이를 키우면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그리고 트라우마까지 많은 것들이 몸에 베어진 상태 인데요. 이 중에서 사회화는 적절한 시기에 무조건 잘 실행해 주셔야 나중에 트라우마가 없는 상태라면 건강하고 행복한 강아지로 키울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강아지 사회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볼게요.
강아지 사회화의 중요성
사회화는 강아지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불필요한 두려움이나 공격성을 줄여줍니다. 사회화가 잘된 강아지는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자신감 있고 친화적으로 행동합니다.
- 두려움 및 공격성 감소: 강아지가 다양한 사람, 동물, 환경에 노출되면 그들은 새로운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이는 불필요한 두려움이나 공격성을 줄여주고, 강아지가 평화롭고 안정된 행동을 보여주게 합니다.
- 자신감 향상: 사회화는 강아지의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강아지는 더욱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 건강한 행동 유도: 사회화는 강아지가 건강한 행동 패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강아지는 적응력을 키우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Point. 1
- 사회화는 강아지의 두려움과 공격성을 줄여줍니다.
- 사회화는 강아지의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그래서 다른 강아지들과 잘 지낼 수 있게 해줍니다.
- 사회화는 강아지가 건강한 행동 패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회화는 강아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는 새로운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강아지의 사회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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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회화 방법
강아지의 사회화는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3~12주령 사이가 사회화에 가장 민감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 다양한 사람, 동물, 환경에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3개월 이후 부터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애 우선적으로 3개월 부터는 예방접종을 실시함과 동시에 땅에는 내려놓지 않고 소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안고 큰 도로를 나간다던지 사람들의 냄새를 맡게 해주면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장소 방문, 거리나 공원 산책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더 자세히 사회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일찍 시작하기: 강아지의 사회화는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3~12주령 사이가 사회화에 가장 민감한 시기입니다. 다만 3개월정도에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이 때부터 빠르게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시기에 따라 4개월 부터는 풀숲이 아닌 아스팔트를 스스로 걷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이 끝난다면 검사 후에 다양한 사람, 동물, 환경에 노출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양한 경험 제공하기: 강아지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장소 방문, 거리나 공원 산책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트라우마를 줄이기 위해 상대 강아지에게 인사해도 되는지 물어본 뒤 트라우마가 없는 강아지 이거나 온순한 강아지임이 확인되면 자주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이 사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긍정적인 경험 만들기: 위에도 잠시 나왔듯이 강아지가 새로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간식이나 장난감 등으로 강아지를 격려하고, 새로운 상황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간식을 줄 때는 문제의 행동을 하지 않게 하기보다는 칭찬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을 때 하이톤으로 칭찬과 동시에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 강아지의 반응 : 강아지의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관찰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제로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고, 강아지의 페이스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Point. 2
- 강아지의 사회화는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 강아지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안고서 큰 도로를 나가서 차 소리를 들려주고, 드라이기 소리, 클리퍼 소리, 가위소리등을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나중에 셀프 미용에 큰 도움이 되면 사실 저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 강아지의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관찰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 시기를 잘 넘어가면 앞으로 내 강아지가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이 과정을 통해 강아지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강아지 사회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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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회화 주의사항
강아지의 사회화 과정에서는 강아지가 안전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강제로 상황에 노출시키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강제로 머무르게 하면 안 됩니다. 강아지가 불편해하거나 두려워하는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안전한 환경 제공: 강아지가 안전하게 사회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물릴 위험이 있는 동물이나, 강아지에게 무리한 상황에서는 사회화를 진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 강제하지 않기: 강아지가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강제로 노출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강제로 노출시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강아지의 신호 존중하기: 강아지는 자신의 불편함이나 두려움을 표현하는 다양한 신호를 보냅니다. 이러한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천천히 진행하기: 강아지의 사회화는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데요. 강아지의 모든 부분은 주보호자의 성격대로 간다고 합니다. 기다려줘야하고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최대 지능이 인간의 3세에서 4세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기다려 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Point. 3
- 강아지가 안전하게 사회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놀라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 강아지를 강제로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 강아지의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나의 반려견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 강아지의 사회화는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 강아지마다 다르지만 수의사와 상의 후 예방접종시기에 따라 3개월부터는 풀 숲이 아닌 아스팔트에 내려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강아지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위의 주의사항들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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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들의 인사예절
반려견과 함께하는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적어내려가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강아지를 키우시는 반려인 분들이라도 서로 예절을 지켜준다면 반려견이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안 좋은 시선들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반려인분들이 솔선수범하면 반려견들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조용한 목소리로 인사하기: 강아지와 인사할 때는 높은 목소리 대신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강아지를 놀라게 하지 않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단, 교육을 하는 부분에서는 단호하고 낮고 강하고 짧게 전달해주면 교육이 수월해 지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천천히 접근하기: 강아지에게 접근할 때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강아지를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의 허락을 구하기: 강아지를 만지려면 먼저 강아지의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손을 강아지 코 앞에 가까이 가져가서 향을 맡게 하고, 강아지가 편안하게 반응하면 천천히 몸을 만질 수 있습니다.
- 강아지의 눈을 직접적으로 보지 않기: 강아지의 눈을 직접적으로 보는 것은 강아지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신 강아지의 몸을 보거나, 눈을 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4
- 강아지와 인사할 때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 교육할 때는 단호하고 강하며 낮은 톤의 목소리로 짧은 단어를 사용하며 허리를 세우고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교육합니다.
- 강아지에게 접근할 때는 천천히 접근해야 합니다. 물론 내 반려견 말고도 다른 반려견에게도 천천히 다가가야합니다
- 강아지를 만지려면 먼저 강아지의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먼저, 무릎을 꿇고 손등을 코에 천천히 가져다 댑니다. 그리고 냄새부터 맡게 해주면 그 이후는 강아지의 선택이겠죠?!
강아지와의 인사는 강아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는 사람과의 소통을 배우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예절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절은 강아지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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